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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권순
신앙을 이어주는 힘 보득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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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예수님

저는 1992년서부터 1995년사이에 혜화동회관에서 그룹공부도 하고
연수봉사도 그룹봉사도 했었습니다

마티아신부님과 수녀님들 선배봉사자들의 헌신적인
노력도 좋았지만 보득솔이 강한 힘이었지요

세상이 변화되어서 대화의 방향이 달라지는 모습도 있겠지만
다소 아쉬운것은 너무나도 보득솔이 설명위주라는 점입니다. 초창기에는 대화가
많았는데 말입니다

저는 일년에 한두번 하는 봉사자들을 위한 피정과 재교육이 좋았지요
그때에 잘 정리해주신 신부님 그리고 수녀님의 강의도 감명스럽지만
제가 가장 큰 힘이 된것은 선배님들의 경험이라는 것입니다

어느해인가 186차인가 정말 아무것도 모른채 연수봉사자로 들어갔지요
그래서 그곳에서 피정에 참석하시는 많은 이들로부터 배웠습니다
저는 피정을 참석할때에는 그룹나눔에 가장 신경을 썼고 시간안배에 중점을 주었는데
그당시는잘 느끼지 못했지요
파견미사때에 다른이들이 감격스러운 눈물을 흘리고 있을때에
저는 너무 피곤해서 졸고 있었지요

그런데 그이후 지금 20여년이 지나고 있지만
그때의 감격은 지금도 잊지 못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청년들은 그때의 청년들에 비해서 아는것도 많고 그리고 고생도
많다고 압니다. 우리는 그들을 격려하고 위로해야 합니다
저는 지금 60이 넘어서 아무것도 하지는 못하지만
그때의 생각으로 지금 힘을 받아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은총이 늘 함꼐 하시기를 빕니다

173차 창세기 권순토마
2018-06-25 11:30:54 from 121.181.103.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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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학기 접수^^
탈출기 공부 그룹 하고싶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