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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과 요셉과 함께 하시는 하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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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과 요셉과 함께 하시는 하느님
10과는 요셉이 우여곡절 끝에 에집트 통치자에 오르는 이야기로, 하느님의 돌보심과 요셉의 충실한 믿음이 드러나는 단원입니다. 인간의 죄악도 구원의 도구로 사용하시는 하느님의 놀라운 섭리를 볼 수 있으며, 형제들의 잘못을 용서하는 요셉을 통해 바람직한 공동체에 관해서도 생각해봤으면 합니다.
:: 요셉이야기를 정리해 주세요
요셉이 형제들의 미움을 받아 에집트로 팔려간 후 겪게 되는 일들과 마침내 에집트의 통치자가 되어 형제들을 다시 만나 용서하고 화해하기까지, 내용이 다소 많으므로 요셉을 중심으로 일어나는 사건을 간단하게 정리해 줍시다.
:: 유다의 아들들과 다말
왜 갑자기 요셉 이야기 중간에 '유다의 아들들과 다말 이야기'가 삽입되었을까요?
이유는 야휘스트가 유다 지파의 기원을 소급하여 설명하기 위해 삽입한 것으로 보입니다. 유다의 아들 베레스족에서 다윗의 집안이 유래(룻기 4,18-22)하였기 때문에 유다 지파는 구원사 또는 이스라엘 역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답니다. (보시니 참 좋았다 313쪽 참조)
그리고, 하느님은 다양한 민족과 시대와 장소에 따라, 그리고 인간의 생활풍습과 지혜의 발달 과정에 맞추어 각기 다른 규정들을 제시해 주시는데요... 이 규정들 뒤에는 자연법과 인간애와 같은 보편적 원리들이 자리잡고 있답니다. 고대인에게는 한 가문의 생명과 이름을 존속시키는 것이 가장 중요한 덕목 중 하나였으며, 생계유지가 어려운 과부의 처지를 보살펴 주는 것은 매우 인도적인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느님과 함께 걸으며 230쪽 참조)
:: 야곱의 이름
야곱의 이름이 바뀐 후에도 야곱, 이스라엘이 혼용되어 사용되고 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요셉 이야기는 주로, 야휘스트 문헌과 엘로히스트 문헌으로 짜여져 있는데, 야휘스트 문헌은 이스라엘이라 부르는 반면, 엘로히스트 문헌은 야곱이라는 이름을 쓰고 있습니다. (보시니 참 좋았다 308쪽, 하느님과 함께 걸으며 220쪽 참조)
:: 3번
요셉은 에집트에서 갖은 어려움을 겪고 난 후 훨씬 겸손해진 모습을 볼 수 있으며, 그의 형제들 역시 예전과 많이 달라져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 1번 요셉과 형들의 이야기 - 불공정함과 편애에 대하여...?
(참고: 김영남 신부님 강의 중에서) 하느님의 구원계획을 말씀을 통해 담아놓은 성서는 신비로운 사건들의 연속으로, 인간적인 논리와 사건 하나 하나의 윤리성을 먼저 평가하다 보면 사건의 전 과정에서 드러나는 하느님의 섭리하심을 가려버리는 잘못을 범할 위험이 있다. 요셉의 이야기에서는 형들도 나중에 회개하였고, 요셉 뿐 아니라 모두에게 축복을 내려주신다. 결국 악에서 선으로, 폭력과 죽음에서 생명으로 이끄시는 하느님의 놀라운 사랑과 섭리를 발견하게 된다. 따라서 사건 하나 하나의 판단은 유보하고 사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이해하는 것이 성서를 대할 때 일차적으로 필요한 자세이다.
:: 2번 화해와 용서
만약 연수를 다녀온 이후에 10과를 하게 된다면, 연수 둘째날 '화해와 용서의 미사'를 떠올리면서 나눔을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자... 마지막 11과만 남겨두고 있습니다. 마지막까지 힘내자구요!!!
2012-04-19 16:55:12 from 115.95.96.27

11과 사랑이신 하느님
9과 야곱을 지켜주시는 하느님